하늘 문을 열고 닫은 사람 엘리야
그는 누구이기에
하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했습니까?
엘리야의 명성은 가히 신화적입니다.
불수레를 타고 승천한 사람,
하늘 문을 열어 불과 비를 땅에 내린 사람,
850:1의 싸움에서 당당히 승리한 갈멜 산의 챔피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그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인생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의 삶의 초자연성의 배후에 있었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그러나
성령에 사로잡혀 걸었던 삶의 현장들을 살피고 싶습니다.
그는 누구이기에
하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했습니까?
이동원 목사님은 2010년 말, 조기 담임 은퇴 이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향한 비전을 품고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의 대표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학위 취득 및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였고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스펄전 동역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너희는 일어나 다시 서라>, <너희는 감동하라>, <너희는 기다리라>, <쉽게 풀어 쓴 누가의 예수 이야기>, <쉽게 풀어 쓴 마태의 천국 이야기>, <영성의 길>, <내 기도를 바꾼 기도> 등 다수의 저작 및 강해 설교집이 있다.